새로운 미래를 여는 산학융합 선도기관
“기업경영의 핵심은 바로 사람이다! ”
▸ 건설구조 SW 세계 1위로 자연주의 인본경영을 통하여 인재와 성과
중심적 조직체계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 강연
▸ “구성원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업환경 조성이
기업경영의 핵심” 역설
□ (사)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이사장 나의균/군산대학교 총장)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을 3월 19일(목)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마이다스아이티를 방문하여 기업 현장 투어 및 이형우 대표이사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ㅇ 이날 포럼에는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CEO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형우 대표의 ‘사람이 답이다’라는 주제 강연과 마이다스아이티의 ‘자연주의 인본경영 체계’를 소개하였다.
□ 마이다스아이티는 건설분야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SW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00년 창립 이래 글로벌 매출은 무려 48배(매출 38배) 성장하며 건설 분야 CAE SW 국내외 시장점유율은 1위다. 마이다스아이티가 확보한 기술은 전 세계 7개국만 보유한 것으로 국내 기술자립 실현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AEC(Architecture, Engineering&Construction)·MDA(Mechanical Design Automation) 솔루션사업을 위한 20여종의 제품과 수백 건의 기술도 개발했으며, 이에 따른 특허출원 3건, 특허등록 3건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100여건의 저작권을 등록하고 있다.
첨단 그래픽스 기반 SW기술 확보로 향후 조선·자동차·의료·에너지·기상 공학 등 국가 미래산업 분야의 첨단 정보기술 발전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 이형우 대표는 강연을 통해 “마이다스아이티 경영의 목적은 ‘자연주의 인본경영’을 바탕으로 자연이 빚은 결대로 사람을 육성하고, 세상의 행복에 기여하는 인재로 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우하며, 구성원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나아가 세상의 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하여 CEO 경제포럼을 통하여 산학융합 촉진사업 동참을 유도, 중소기업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
금번 포럼은 세계 경기 불황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 경제를 이끌어 주신 여러 기업 CEO를 모시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 경영전략을 수립해 보자는 취지에서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