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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 - 권영도 위원
yes982015-01-20조회 2591

제8회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


“ 2015 한국경제 전망과 경영자의 도전 ”


▸ 인문학과 현실 경제의 밀접한 관계 적용을 통하여 우리 생활의 현실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영전략가 권영도 한경경영지원단 박사 초청 강연

 

“창조적 융합경영을 통해 신산업 및 신시장 개척을 통한 경기 불황 


     돌파해야” 역설




□ (사)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이사장 나의균/군산대학교 총장)는 2015년 새해 처음이자, 8회째로 개최된 새만금・군산CEO 포럼은 어려운제여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을 1월 20일(화) 07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나의균 이사장을 비롯하여 군산시 김양원 부시장,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이봉순장, 전북자동차기술원 권영달 원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 여성철 지청장,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신현태 회장, 군산여성기업인협회 박혜식 회장 등 산단 내 기업지원기관장, 기업 CEO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포럼은 “2015년 한국경제 전망과영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영도 한국경제신문 한경경영지원단 전문위원을 초청강연으로 진행됐으며,

 

권영도 전문위원은 닥터권 경영전략연구소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삼성전기, KT, 대한항공, 부산벤처협회 등 다수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왕성한 강연 활동을 갖고 있으며, 부산디지털대학교 외래교수로도 출강중에 있다.

 

이날 포럼에서 권 전문위원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요국의 올해 경제전망을 내다보며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기침체와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험 부담 증가로 올해도 경기회복에는 많은 어려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중국기업들의 한국 기업 추월 시작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수에서도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위원은 이어 “산업별로 반도체와 휴대폰 시장은 호조를 이룰 것인면 자동차, 기계, 디스플레이 분야는 보합세를, 철강과 건설분야는 둔화, 조선과 석유화학, 해운 분야는 부진을 나타낼 것”이라며 “2010년 이후 이른바 ‘창조’를 트렌드로 한 기업가정신 3.0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조적 융합경영을 통해 신산업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경영전략 수립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 나의균 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포럼은 세계 경기 불황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 경제를 이끌어 주신 여러 기업 CEO를 모시고, 해 세계와 한국 경제 전망을 통해 기업 경영전략을 수립해 보자는 취지에서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2015년 새해에도 군산시와 산학융합본부는 격월마다 국내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CEO들의 열정과 혁신을 위한 다양한 경영전략을 듣는 CEO포럼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하여 CEO 경제포럼을 통하여 산학융합 촉진사업 동참을 유도, 중소기업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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