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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군산 CEO경제포럼-김규환 명장
기업지원팀2014-10-22조회 2401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

▸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대우중공업 사환으로 들어가

      목숨을 걸고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이 된 김규환씨 초청강연


 

“기업이든, 인생이든 성공을 원한다면 목숨을 걸어라” 역설

 

□ (사)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이사장 나의균/군산대학교 총장)는 군산국가산업단지 CEO를 대상으로 무한경쟁시대에 기업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을 10월 22일(수) 07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이봉순 원장, 전북자동차기술원 권영달 원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 여성철 지청장 등 산단 내 기업지원기관장, 기업 CEO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기술하나 없이 대우중공업 사환으로 들어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장영실상 5번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으로 추대된 전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을 초청하여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ㅇ 김 명장은 산업현장의 공장개선 및 기술제안을 2만4천6백여건과 6백여건의 실용신안과 60여건의 국제 발명특허 취득 하는 등 대한민국 1급 자격증 최다 보유자로 지난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최고의 명장으로 추대되고, 전국 최우수 명장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하는 등 산업현장의 대표 성공신화 손꼽히고 있다.

 

□ 김규환 명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1급 자격증 최다 보유자, 장영실상 5회 수상, 명장으로 추대되기 까지 ‘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저의 생활신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학은커녕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고 학원 한번 다녀보지 않았지만, 기계분야에서는 최고가 되었고 5개국어도 가능할 정도로 노력하였다”고 역설할 계획이다.

 

“기업이든 인생이든, 자신의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면, 반드시 성공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나의균 이사장은 “여섯번째로 개최되는 포럼에 많은 기업 CEO님들이석하시어 유익한 지식과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CEO들의 열정과 혁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로, 시와 산학융합본부는 격월마다 국내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경영전략을 듣고자 CEO포럼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하여 CEO 경제포럼을 통하여 산학융합 촉진사업 동참을 유도, 중소기업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

 

첨부파일
    141021-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_보도자료(군산산단_CEO포럼_최종).hwp (579.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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